-‘세계인의 잠재력이 꽃피는 활기찬 대한민국’-
- 보르도 빈첸시오(한국명 김하종) 신부,‘올해의 이민자상’수상 -
법무부(장관 황교안)는 `15. 5. 20.(수), 14:30 ~ 16:15,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‘제8회 세계인의 날’ 기념식을 개최하였다.
- 기념식에는 황교안 법무부장관, 김회선 국회의원, 권용현 여성가족부차관 등 정부 요인과 함께 5개국 주한대사 등 900여 명이 참석하였다.
법무부장관은 기념사에서 “법무부는 ‘세계인의 잠재력이 꽃피는 활기찬 대한민국’을 만들어 나가겠다”면서,
- “‘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’제도를 도입하여 모국어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”하며,
- “자동출입국심사의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”,
- “사회 각 분야의 외국인 인재가 영주자격을 쉽고 예측가능한 방법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점수제 방식을 도입”할 것과 함께,
- “체류관련 민원도 온라인 신청과 우편을 통한 방식으로 전환하여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”하겠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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